[시흥] 작은도서관과 아무놀이터가 함께 준비한 7월의 선물 『신비한마술쇼』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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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작은도서관과 아무놀이터가 함께 준비한 7월의 선물 『신비한마술쇼』 성황리에 마쳐
  • 유정민 기자
  • 승인 2022.07.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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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예술터를 위한 첫걸음, 안영진마술사, 아무놀이터, 작은도서관이 뭉쳤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br>마술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br>​​​​​​​그림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br>​​​​​​​마술체험을 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 안영진마술사가 마술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
마술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신안인스빌 작은도서관(관장 이성희)와 주식회사 아무놀이터(대표 한세나)는 안영진마술사와 함께 지난 7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소재 작은도서관 공연장에서 시흥시 목감동 어린이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비한 마술쇼>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신비한 마술쇼>는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생활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집 앞 예술터」를 제공해주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어 진행되었다. 

 문화예술 융합교육을 연구하는 아무놀이터와 호흡을 맞춘 16년차 안영진마술사는 6마리의 비둘기와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식 도브매직쇼를 시작으로 어린이와 호흡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그림자 공연을 진행하였다. 적극적으로 호흡한 어린이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술도구를 선물받기도 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그림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
그림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비한 마술쇼>는 아무놀이터가 지역 내 문화예술에 대한 격차 및 갈증을 해소하고, 재확산 우려가 높은 코로나 19시기에 「집앞예술터」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5월 가온수플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7월 인스빌작은도서관으로 이어져 집 앞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아무놀이터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집 앞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아무놀이터와 연대하는 기업, 예술가 및 단체와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무놀이터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문화예술가, 문화예술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격차에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기초문해와 문화예술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8월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마술체험을 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
▲ 주식회사 아무놀이터 제공
마술체험을 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

  <집 앞 예술터>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아무놀이터(amunoriter0521@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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