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무놀이터,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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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무놀이터,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 성황리 종료
  • 유정민
  • 승인 2022.08.2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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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지역아동센터, 목감가온수플작은도서관 그리고 아무놀이터가 함께 기획한 기초 한글, 기초 문해에 집중한 프로젝트 종료”

 

8월부터 진행된 기초 한글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파일러팅 프로젝트인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가 지난 23일 막을 내렸다.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 종강날.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상장을 받고 있다.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 종강날.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상장을 받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은 직ㆍ간접적 으로 영향을 받은 초등 저학년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으며, 실제로 기초 한글과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의 학년 및 수준을 고려하여 프로젝트 내내 유연하게 진행된 본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생기는 교육 격차의 틈새를 채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8월의 문해크리스마스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과 후속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문해크리스마스 참가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문해크리스마스 참가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함께 기획 및 진행한 한글선생님과 청년예술가는 “참여한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한 시간이었던 프로젝트”라고 전했으며,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에게 물어볼 때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답해서 감사드린다. 고학년 친구들을 위한 문해 프로젝트도 기대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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