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조인협회,여의도연구원, 세미나 개최에 다문화방송신문 정성채 고문변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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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조인협회,여의도연구원, 세미나 개최에 다문화방송신문 정성채 고문변호사 참석
  • 유정민기자
  • 승인 2019.08.22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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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채 변호사 다문화방송신문 법률자문. 기자 제공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사법연수원 출신 청년변호사들로 구성된 대한법조인협회(회장 최건)가 오는 26일 오후2시 여의도연구원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10년을 두고 세미나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세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이 공동 개최로 제3자적 시각에서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수현 변호사(대한법조인협회 공보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를 맡고 안형진 변호사(대한법조인협회 사무총장)가 ‘로스쿨 10년에 대한 반성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정성채 변호사(다문화방송신문 법률고문 ,기자), 고봉주 변호사(대법협 수석대변인),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 대표, 이호선 교수(국민대 법대·변호사), 한송원 티비조선,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대한법조인협회 관계자는 "로스쿨 제도 도입 10년째인 2019년 현재 법조인양성제도는 로스쿨로 일원화되어 있고 법조인 양성제도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우리사회의 핵심적 제도"라며 "그만큼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충분한 논의와 준비가 필요 했음에도 불구하고 난항 끝에 도입돼 제도 운영 10년이 되었다면 열린 입장에서 그 공과를 돌이켜 보고, 과감한 해결책을 논하는 것이 당연하고 또 필요하다”며 취지를 전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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