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 캐나다에서 처음 '다문화주의'라는 용어가 사용된 후, 인종, 에스니스티(ethnicity), 장애인, 소수자 집단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왔다. 다문화주의는 국적, 체류자격, 인종, 문화, 성별, 연령, 계층적 귀속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보편적 권리를 가지며, 그들의 삶의 방식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관점이다(전경옥, 2010)국내에서는 다문화주의를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노동자 혹은 귀화한 외국인정도로 생각하지만 자국 소수자의 문화, 지역문화등의 존중과 대우도 다문화주의에 포함된다.다양성을 중시하고 다양한 문화와
기획기사 | 유정민 | 2019-10-17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