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가 이틀뒤인 5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선수·임원 들이 참가해 저마다 소속 시.군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체육대회”로 우유팩처럼 생긴 상록수 수돗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환경체육대회로 치루어지는데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안산시는 17종목 250여명이 출전하여 주최도시 잇점을 살려 종합우승이 목표인데 100% 우승이 확실시되는 보치아 경기는 오늘부터 시작되었으며, 또 다른 우승후보 게이트볼 선수들이 운동하고 있는 보조경기장에서 만나고 왔다.
우승경험이 많은 게이트볼 주전선수인 박춘지 선수는 “우승하면 이국희 상임부회장이 돼지 한마리 잡는다고 하셨다"며 "모두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며 우승의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출연진이 화려한 개막식은 23일 목요일 올림픽기념관에서 16:00부터 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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