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한 교류활동 친목다져
제3회 광주컵 외국인 자선축구대회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광주 INTER FC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Inter FC,전남대 Uzbek Tigers NewYork FC, 대구 United Wolgok FC, Dongshin FC, Asiafriend FC, 부산 Jurassic FC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영국,미국,캐나다,일본,중국,태국,우즈베키스탄,러시아,우크라이나,키르키즈스탄, 카메룬,남아공,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독일,페루,나이지리아,파키스탄,모로코,베트남,프랑스,카자흐스탄등 24개국 300내외가 참가예정이다.
전남,광주를 기반으로 내,외국인들이 축구를 통한 교류활동으로 친목을 다지며, 자선축구행사를 통해 지방 보육기관단체 기부 및 재능을 공유하며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광주 인터 FC가 주최,주관하여 제 3회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한편 이번대회를 통해 참가팀의 참가비 등으로 마련된 성금은 대회개최 후 광주지역 아동양육시설인 무등육아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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