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안산시(병) 후보, 대부동 숙원 신속 해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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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안산시(병) 후보, 대부동 숙원 신속 해결 약속
  • 총선특별취재본부 유정민기자
  • 승인 2024.04.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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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 수차례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주민께 들은 애로사항을 공약으로

김 후보 “대부‘면’ 전환 없이도 농어촌 특별전형 등 농어촌 복합지역의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어촌복합지역 수혜법 반드시 통과”
안산시병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 주민과 인사
안산시병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 주민과 인사

[총선특별취재본부= 유정민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시(병) 후보는 ▲농어촌 특례 기준 개선 ▲대부동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대부도 똑버스 콜센터 설치 ▲어촌뉴딜300 사업(선감항·탄도항·흘곶항) 등 대부동 주민의 숙원 사업을 공약했다.

특히 김 후보는 대부도의 경우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던 때에는 읍,면이 동으로 승격하는 것이 중요했으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진 지금은 읍·면·동의 구분보다 주민의 혜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부‘면’으로 전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공장 설립 등이 가능해져 녹지나 경관이 훼손될 수도 있다.”라며 “국회에 들어가면 조세제한특별법·지방세법·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에서 부여하는 농어촌에 대한 특례 기준을 개선해, 대부‘면’ 전환 없이도 농어촌 특별전형 등 농어촌 복합지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촌복합지역 수혜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후보는 ▲대부동 통합 공공청사 건립해 보육·노인복지·의료·문화시설을 채우고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전면 개방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으로 1시간대 서울 생활권 진입 ▲대송단지 복합산업단지 특구 지정 ▲대부지역 교직원 공동사택 ▲구봉공원 내 관광모노레일 조성 ▲풍도캠핑장 조성 및 마을상수도 개선 ▲갯벌 습지보호센터 건립 ▲불도항 어항 편익시설 건립 ▲방아머리항 정비사업 등 대부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만든 공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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