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전 투표율 29.54%로 최종 마감, 21대보다 5.66%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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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전 투표율 29.54%로 최종 마감, 21대보다 5.66%올랐다.
  • 안산 선화대사
  • 승인 2024.04.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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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신문 총선특별취재=선화대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사전투표율은 29.54%로 집계됐다.지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5.66%p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 투표가 종료된 현재 경기지역 유권자 1천159만5천385명 중 342만5천6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29.54%였다.

이는 첫날 사전투표율인 14.03%보다 15.51%p 높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1.28%에 비해 1.74%p 낮다.

경기도 내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전투표율은 과천(37.47%)이 가장 높았다. 이어 양평(35.86%), 안양 동안구(34.44%), 광명(33.94%), 성남 분당구(33.87%), 성남 수정구(32.93%), 의왕·하남(32.80%), 용인 수지구(32.51%), 안양 만안구(32.34%), 성남 중원구(32.24%) 순이었다.

반면 오산(24.55%)은 가장 저조한 사전투표율을 기록됐다. 안산 단원구(25.37%), 평택(25.46%), 안산 상록구(25.61%), 남양주(26.44%), 파주(26.72%), 부천 오정구(26.85%), 김포(27.10%), 시흥(27.73%), 화성갑(27.81%), 의정부(28.36%) 등이었다.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 번째로 낮았다.

대구(25.60%)와 제주(28.50%)가 각각 하위 1, 2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경기도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29.57%), 인천(30.06%), 울산(30.13%), 충남(30.24%), 대전(30.26%) 순이었다.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전남(41.19%)이었다. 또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강원(32.64%), 서울(32.6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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