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호방송신문=유정민기자] 다문화인구 10만명의 도시 안산에서 명실상부 전국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다문화페스티벌'이 내달 4월15일(토) '제5회 다문화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월신문.반월방송사.다문화방송신문이 주최로 코비드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의 관광활성을 촉진하고 다문화가족과 안산시민 모두가 축제를 즐기고 화합하는 장이 되도록 하는 취지다.
안산은 전국에서 외국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자체이고 다문화특구 도시다. 세계 문화가 공존하고 다인종이 조화를 이룬다. 고국 향수에 대한 시름을 달래주고 '다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간 화합과 관광활성화 기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한마음으로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방송신문 아나운서 유정민, 베트남이주민 웬트언냐가 베트남어 사회진행한다. 또한 베트남 유명가수가 출연하고 축하공연, 플리마켓, 경품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 최;반월신문사,반월방송,다문화방송신문
주 관;붓다가야사,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다문화봉사회
후 원;주한 베트남이주민회, 주한 스리랑카이주민회,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회
(서울경기승가회),센트럴 메디컬 후원회
참석인원;약450여명
일 시;2023년4월15일 10시(개막식)/15(토)11:00~20:00 16(일)10:00~16:00
장 소;안산문화광장(물의광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57
저작권자 © 다문화방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