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돌봄 및 교육 활성화 위한 문화예술융합 비대면 돌봄서비스 “오롯이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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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돌봄 및 교육 활성화 위한 문화예술융합 비대면 돌봄서비스 “오롯이그림책”
  • 유정민
  • 승인 2021.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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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01일부터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구글폼을 통해 신청(사연)접수

○ 비대면 돌봄 및 교육 활성화 위한 문화예술융합 비대면 돌봄서비스 “오롯이그림책”
○ 2022년 1월 만남을 위해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 12월 01일부터 1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사연)접수  
- 양육자문위원 활동 위촉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 확장 가능성

 

접수기간: 12월 01일 부터 17일 까지

㈜아무놀이터가 올 한 해 코로나 19로 일상생활 멈춤으로 지친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문화예술융합 비대면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접수는 지난 12월 01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URL(https://forms.gle/jF9TjzpvFMJX46DB7)을 통해 사연을 접수한 분들에 한하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분들의 실제 비용의 30%만 실비로 지급하며 나머지70%는 다문화방송신문이 지원한다.  

Non-sibi '자기자신만을 위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서로를 돌보며 놀며 배우며 연대하며 삶을 여행하는 놀이터로, 2018년부터 청년예술가들끼리 프로젝트 동아리로 시작했던 아무놀이터는 지난 2021년 5월 시흥시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1등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문화예술을 융합한 돌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콘텐츠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아무놀이터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이 향 후 아이들이 학령기가 지나고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을 건강한 시행착오를 위한 어른들이 전할 수 있는 진정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생각을 전달했으며, 현재 만2세-6세 연령대의 아이들과 일대일로 만나오면서 다양한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시도하고 있다고 추가로 전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오롯이그림책” 연말이벤트는 취학 전 아동의 돌봄의 공백 및 돌봄 격차를 줄이는 것에 이바지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이벤트를 기획한 담당자는 “급 변화는 시대에 따라 언제나 우리는 차상위계층이 될 수 있다. 차상위계층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모두 열심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그 시행착오를 잘 마주할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롯이그림책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의 마음을 함께 돌아보며, 나아가 아이와 함께 호흡하는 과정에서 문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도 챙길 수 있다. 모든 교육의 시작은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열 때 비로소 시작할 수 있다.” 라며 본 이벤트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과 그들의 보호자 및 주 양육자 분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양육자문위원으로 보호자들을 위촉하여 서비스를 함께 기획 및 개발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SNS(@amunoriter)에서 접할 수 있다.

비대면 문화예술융합 돌봄·교육서비스 ‘오롯이그림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무놀이터(amunoriter0521@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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