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다문화특구 방역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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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다문화특구 방역 앞장서
  • 유정민 기자
  • 승인 2020.06.05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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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다문화특구 원곡동은 우리 손으로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회장 강희덕, 황은화) 회원들이 원곡동 주변상가 방역활동을 하였다.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제공)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회장 강희덕, 황은화) 회원들이 원곡동 주변상가 방역활동을 하였다.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제공)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안산 다문화 이주민상인들로 결성된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회장 강희덕, 황은화)는 지난 4일 원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용품을 지원받아 상인회원업소를 비롯한 원곡동주변상가의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글로벌 원곡동 상인회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더불어 회원들의 자체방역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원곡동을 만들고 코로나 사태을 조기에 수습하여 원곡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회장 강희덕, 황은화) 회원들이 원곡동 주변상가 방역활동을 하였다.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제공)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회장 강희덕, 황은화) 회원들이 원곡동 주변상가 방역활동을 하였다.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제공)

안산글로벌 원곡동상인회 공동회장 황은화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시기를 겪고 있다. 미약하나마 우리가 사는 지역공동체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방역자원봉사를 하게됐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한 일이면 발벗고 나서겠다."며 훈훈한 온정을 과시했다.

글로벌 원곡동 상인회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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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기자 dm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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