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든 포털에 이 내용을 안 다룬 포털은 없을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조국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청와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임명을 재가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들 6명은 9일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오늘 동국스님은 이 기사를 보며 문득 깊은 생각에 잠겼다고 한다.
논두렁 시계 연상시키는 또 한 번의 국가적 혼란을 바라보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수사기록을 고의로 언론에 흘려서
(故)노무현(대통령님) 망신주기로 흘러갔다
그 당시 논두렁 시계 이인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장) 은 노전대통령이 억울함을
피력하여도 언론과, 검찰, 새누리당·조·중·동·연일 이어지는 억지와 가짜뉴스에
국민은 성군(聖君)을 잃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서거하시자 가장먼저 검찰총장의 자진사퇴가 있었다.
그 당시 검찰총장은 임채진이며 검찰총장사퇴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검찰청 대변인의 발표 내용이다.
대검찰청 대변인은 노무현대통령님 서거직후 임채진 검찰총장은 사직서를 제출 하였으나 반려되어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총장은 대변인을 통해서 최선을 다 했음에 불구하고 상상할 수 없는 변고로 많은
국민을 슬프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하였음을 통감하며 사건을 총지위한 검찰총장으로서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전 노무현대통령은 TV생중계 검사와의대화에서 준비된 국정운영과 철학으로
검사와 대화에서 검사들을 압도했다.
참여정부 시절에 검찰개혁을 첫 번째 개혁이라 말하며 검찰은 스스로 인사권을
내려놔라 주문하였던 노전대통령 허나 검찰개혁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정권이
검찰을 놔주면 검찰스스로 검찰은 중립적으로 잘할 것이다 메시지를 남긴 체 지면과
방송에서 노대통령의 무한 힘 빼기를 보았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중립적이지 못한 언론의형태가 또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문재인정부는 참여정부 시절 양보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할뿐이다.
-나모붓다야 붓다가야사 주지동국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