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완 변호사, 초대 민선1기 안산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안산시체육회장 적임자는 '나'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안산시를 만들겠다

2020-01-29     소명원 기자

배정완 변호사는(65) 오는 2월20일 치러질 초대 민선1기 안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 하기로
29일 오전 안산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공식발표 하였다.

배정완 후보는 현직 변호사이며 1991년부터 안산에 거주하며 안산시 생활체육 테니스협회장,
안산YMCA 이사와 사회체육위원장을 역임하며 프로구단 유치 등 안산체육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하여 원활한 교류와 소통을 할수있다는 신뢰와 입지를 다지고,
안산시의 체육활동에 부족한 부분과 강화해야 할 부분을 마음속으로 품고 있었으며 29일 기자회견을통해 그 포부를 보여줬다.

배정완 후보는 이 날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하며, “안산시체육회가 민선체육회장 시절에 걸맞는 독립적인 체육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재정자립과 법인화, 체육시설의 확장 및 운영권 학보, 종목단체간 건전한 교류와 단합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는 본인임을 자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구체적으로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개발과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중, 장기비전을 발표하였다.
중장기적으로 안산시 체육회의 법정법인화, 안산시 체육회관 건립을 임기내애 초석을 다지며
단기적으로는 종목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학교체육육성, 체육시설 확충 및 보완,
동별 활성화정책을 추진해 동 체육회 위상 제고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배정완 후보는 “민선 7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안산시와 시의회의 협조를 잘 이뤄낼 수 있고, 변호사로서의 경륜과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안산시 체육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배정완

▶변호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백인변호사
▶㈜ 오알캠 사외이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장
이전 이력
▶안산시 민선 1기시장 정책자문위원
▶안산시 생활체육 테니스회장
▶안산정론 신문사 이사  ▶안산호남향우회 부회장
▶안산 중앙라이온스클럽 부회장
▶제17대 열린 우리 당 국회의원 단원을 공천심사위원장
▶안산시 민선 7기 시장직 인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