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금일 법렬 큰스님(시흥시, 정각사 주지)의 74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온 스님과 100여명의 신도들이 대중공양을 함께했다.
법렬 큰스님은 10대 당시 보광사에서 출가를 시작으로 올해 법랍 45년째다.
출가 이후 단 하루도 거르치 않고 예불을 하고 현 시대에 몇 안되는 전통방식의 불교의식을 하는 스님이다.
법렬 큰스님은 23년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대불사의 원력을 세워 정각사를 개원했다.
예불 후 신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공양을 함께 했다.
법렬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중생구도를 원력으로 출가 후 45년간 일심으로 수행정진에만 몰두하여 큰 스님으로 추앙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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