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에 위치한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에서 오는 9일 포손포야 특별법회가 열린다. 스리랑카 포손포야데이는 기원전 약 3세기경 인도의 아소카왕의 명으로 아들 미힌다스님 당시 스리랑카 왕 데바남피야티샤를 만나 첫 설법을 하여 불법을 포교한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스리랑카에 첫 불교가 전해진 성지인 미힌탈레에 순백색의 옷을 입고 장신구와 화장을 하지않고
불자들이 참배하는 날이다.
6월9일(일)오전9~12사이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에서 포손포야데이 특별법회 후
12시부터 시민들에게 공양을 베풀 예정이다.
문의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 주지 :010-332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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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zenbuddhism/22130827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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