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다문화연꽃봉사단.다문화방송신문.임원 대부도 해안가 청소 봉사 통해 지역사회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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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다문화연꽃봉사단.다문화방송신문.임원 대부도 해안가 청소 봉사 통해 지역사회 사랑실천
  • 유정민 기자
  • 승인 2019.04.29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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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사)한국 곰두리봉사회 회장 김현덕, 경기 지회장 김진관-

다문화연꽃봉사회·(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 지회장 소명원과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 한국곰두리봉사단 이금여, 다문화방송신문 보도국장 김효백, 보도본부장 장동헌, 아나운서 유정민 등이 28일 2시간에 걸쳐 대부도 해안가 청소봉사를 마쳤다.

한국곰두리 봉사회 안산지회장 소명원 및 다문화연꽃봉사회,다문화방송신문 임원진들은 매월 2회씩 청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밝고 깨끗하게 만들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임원들이 대부도 구봉도 해안가 청소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은 "공식적인 청소봉사가 이번이 2번째다. 청소봉사를 통해 하심을 키우고 복을 쌓는데 이만한 공이 없다. 남이 다니는 길을 깨끗하게 밝히면 나의 앞길이 밝아진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지역사회의 거리가 밝아지는 그날까지 꾸준히 청소 봉사를 이어가겠다." 며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곰두리 봉사단 안산 지회장 소명원은 인터뷰에서 "봉사를 하고나면 마음이 가볍고 마치 몸과 마음의 어두움이 씻겨 내려가는것 같다." 며 봉사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사)한국곰두리 봉사회 안산지회 위원장 이금여는 "봉사는 하루 날잡아 하는 거창한 일이 아니고 평소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부모님이 자녀를 댓가없이 돌보는 것도 봉사고 교사가 학생을 애정으로 가르치는것도 봉사다. 날이 갈 수록 각박한 사회에서 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 하는 바램이다." 며 소감을 말했다.

다문화방송신문 보도국장 김효백은 "사실 개인적인 중요한 일정이 있었지만,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 대부도 구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청소에 임했다. 청소봉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다문화방송신문 보도본부장 장동헌은 "주말에 봉사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 참석하신 임원진들을 보면서 큰 그릇은 그만한 열정이 있고 솔선수범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사)한국곰두리 안산지회 봉사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의 다음 밝은사회 만들기 청소봉사는 5월12일 일요일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있을 예정이다.

▲ 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임원들이 대부도 구봉도 청소 봉사를 하는 모습.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 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임원들이 대부도 구봉도 청소 봉사를 하는 모습.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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