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내·외국인주민 간 소통프로그램‘우리 동네 사람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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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외국인주민 간 소통프로그램‘우리 동네 사람들’운영
  • 소명원 이사장
  • 승인 2019.04.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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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도체험·레크레이션 진행

안산시, 내·외국인주민 간 소통프로그램'우리 동네 사람들'운영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도체험·레크레이션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동포 및 외국인주민이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리얼 소통프로그램 '우리 동네 사람들'을 23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외국인밀집지역인 원곡동, 백운동, 선부동 및 상록구 이동, 사동, 해양동 등을 우선으로 내국인 주민을 모집했고, 동포와 외국인주민은 공개모집했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내·외국인주민이 다같이 한복 및 다도체험으로 전통예절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다문화교육이 내국인교육과 외국인교육으로 이분화됐다면 앞으로는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 문화를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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