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 다문화 종교 단체에 '사랑의 빵'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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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 다문화 종교 단체에 '사랑의 빵' 전달식
  • 유정민 기자
  • 승인 2019.04.22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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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및 후원을 통해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터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 임원진들은 지난 21일 다문화 특수지역인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태국 붓다라마사원'과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에 ‘사랑의 빵 전달식’을 했다.

이날 참석인은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 지회장 소명원, 다문화연꽃봉사단 이사장 동국스님,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 보도국장 김효백, (사)한국곰두리봉사단 이사 다잡아낚시 대표 남영모, (사)곰두리봉사회 수석부회장 정애순, 익명의 봉사자 등이다.

▲ 21일 태국 붓다라마사원에서 (사)한국곰두리봉사단/ 다문화연꽃봉사회/다문화방송신문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 전달식 모습 /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다문화연꽃봉사단 이사장 동국스님은 “ 안산시는 다문화 특수지역이다. 그만큼 다양한 계층이 공존하는 다문화인들의 생활터전이다. 우리는 흔히 나눔활동을 내가 가진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라 착각하는데 봉사자들은 그러한 사고방식부터 개선 해야한다.

나눔이란, 내가 가진것을 필요로하는 이웃에게 나누는것이다. 나눔을 통해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열고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큰 선물을 준다고해서 크게 기뻐하지 않는다. 소소한 나눔과 관심을 더 필요로 한다.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사회의 법을 잘 모르는 다문화인들 대부분이 대한민국에서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계층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봉사를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1일 태국 붓다라마사원에서 (사)한국곰두리봉사단/ 다문화연꽃봉사회/다문화방송신문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 전달식 모습 /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사)곰두리봉사회 안산 지회장 소명원은 “ 사랑의 빵을 후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늘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빵을 주신다. 다양한 후원인들의 도움으로 장애인, 다문화인들에게 나눔봉사 할 수 있다.

빵을 한개씩 포장할때 드시는 분들의 행복한 얼굴이 떠올라 더 힘이 났다.

바쁜 와중에도 오셔서 자원봉사활동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하는 곳이 점차 많아지면서

항상 일손이 모자란다. 자원봉사는 사명감과 이웃 사랑의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 21일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에서 (사)한국곰두리봉사단/ 다문화연꽃봉사회/다문화방송신문 임직원과 스리랑카 불자들 /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은 “ 봉사는 생활의 활력소다.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미소와 행복한 에너지를 느끼며 정신과 몸이 건강해진다. 더 많이 봉사하고 나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지회, 다문화연꽃봉사단, 다문화방송신문등 이들 단체는 공동으로 사회봉사 및 후원을 통해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 결의했다.

자원봉사 및 후원

(사)한국곰두리 봉사단 안산지회장 소명원

문의 010-534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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