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지회 다문화인들과 청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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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지회 다문화인들과 청소봉사
  • 유정민 기자
  • 승인 2019.04.15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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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과 외국인 거리 청소로 밝은사회 함께 만들어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지회장 소명원과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 태국 붓다가마사원 스님과 다문화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오후2시 원곡동에서 외국인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14일 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지회장 소명원과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 태국 붓다가마사원 스님과 다문화인이 청소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은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 덕분에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청소봉사를 통해 봉사자들이 내면을 닦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봉사를 통해 우리는 한마음이 된다"고

인터뷰를 했다.

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시 지회장 소명원은 "바쁜와중에 좋은뜻으로 봉사하러

오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다문화거리 청소봉사를 시작으로 무료 빵나눔 및 국수나눔 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은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 걱정했는데 많은 다문화자원봉사자들이

함께봉사하여 기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태국 붓다라마사원 주지 원성스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통해

밝혀나가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14일 다문화연꽃봉사회·한국곰두리봉사단 안산지회장 소명원 ·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 태국붓다라마사원 주지 원성스님 · 다문화방송신문 사장 김태현· 태국 붓다가마사원 스님 /사진=다문화방송신문 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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