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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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에 선출
  • 주은희 기자
  • 승인 2020.07.2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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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다문화방송신문=주은희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지난 16 국회 본회의에서 21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전해철 의원은 20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정원 국가정보업무기관에 대해 국회의 효율적인 통제와 감독 역할은 물론 국정원,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개혁을 함께 추진해왔다.

 

전해철 의원은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이 미래 정보 수요와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경쟁력있고 진정한 국익정보기관으로 역할을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말했다. 또한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국내정보 부서를 폐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국내정치와의 완전한 절연을 하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정권이 바뀌어도 개혁성과가 후퇴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완결지어야 한다면서국회 정보위원장으로 국정원이 순수한 정보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안을 논의하고 협의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입법을 통해 정착될 있도록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마산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지내고, 19·20·21 국회의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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