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골목 상인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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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동 골목 상인회' 출범식
  • 유정민
  • 승인 2020.0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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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골목상인회 출범식 단체사진
사동 골목상인회 출범식 단체사진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경기 안산시. 에서 7일  ‘안산시 사동 골목상인회’가 출범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의원 전해철(한동환 보좌관 참석),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규, 시의원 한명훈, 다문화방송신문 발행인 동국스님, 주은희 플라워 대표 주은희, 사동 행정복지센터장 이정숙, 상록신협 이사장 최인석, 상록구 외식업중앙회 회장 서성태, 중앙동 도리섬 상인회장 마성권, 전국 중도매인연합회 안산 채소 회장 김정호, 상록장애인복지관 관장 강기태, 사동체육회 회장 백정기, 통일포럼 수석부회장 신현우, 전대부도 주민자치위원장 김종선, 진도향우회 회장 박진용 및 지역민과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청와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안정 대책을 . 당정청은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작년보다 7조 원 늘린 90조 원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또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체불 임금 해소 방안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국회에서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 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94만 5,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를 위해서 자금 지원 규모도 대폭 늘린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신규 자금지원, 만기연장 등을 작년 설보다 7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2019년 83조 원에서 올해 90조 원이 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정부발표 참조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축사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축사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은 "골목상권이 살아서 경기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규 축사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규 축사

안산시의장 시의장 김동규는 "안산의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특히 사동이 바로서야 안산이 발전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의원 한명훈 축사
안산시의회 의원 한명훈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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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의원 한명훈은  "골목의 영세상인이 하루빨리 자립되고 특색있는 골목상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동 상인회장 마성권 축사
중앙동 상인회장 마성권 축사

마성권 중앙동 상인회장은 축사에서 "10년간  중앙동 상인회를 화합시켜 안산 최고의 상권으로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노력할것" 이라 말했다.

주은희플라워 대표 주은희 축사
주은희플라워 대표 주은희 축사

주은희플라워 대표 주은희는 "자영업자로서 상인들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국을 함께 하자"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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