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지도자과정 총동문회 2019 송년의밤' 송년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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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지도자과정 총동문회 2019 송년의밤' 송년회 마쳐
  • 유정민 기자
  • 승인 2019.12.28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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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상임대표 이천환, 이사장 윤기종, 총동문회회장 하선규)총동문회는 28일 안산 중앙동 더파티움에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총동문회 2019 송년의밤' 을 개최했다. 한겨례평화통일포럼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통일 지도자과정을 통해 올 연말 29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한겨례통일포럼 이사장 윤기종이 통일포럼 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송년회에서 축사하고 있다.(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사)한겨례통일포럼 이사장 윤기종이 통일포럼 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송년회에서 축사하고 있다.(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윤기종 이사장은  "남북관계가 현재 어려움이 있지만 문재인 정부 이전에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이 있을 것이다. 4월25일 전후해서 새로운 대북관계 수립이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본다. 그것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를 적극 후원해야 한다. 민주세력과 시민사회단체 진보세력이 단합하여 통일을 이루는데 한몫을 해야한다. 남북의 화해협력으로 하나되는 조국, 우리 조국이 동북아에 우뚝서는 그날까지 통일포럼 동문 여러분이 함께 하자"고 피력했다. 

이날 내빈으로 국회의원 전해철, 김철민등 일정상 보좌관이 대리 참석해 축사를 전달하고 안산시 의회의장 김동규, 시의원 김동수, 한명훈, 나정숙, 경기도의원 원미정, 고영인 안산단원갑 지역구위원장, 경기도ㆍ시의원 및 총동문회 임원,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연말을 마무리 했다.

행사는 총3부로 진행됐으며 1부 안산국악원(원장 이은미)의 개막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2부에서는 통일포럼 장학금 각150만원, 바라봄그룹홈 50만원, 함박그룹홈 50만원씩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각 기수별로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의 장을 다졌다. 

이어 안산시장 윤화섭, 국회의원 전해철, 김철민, 경기도 의회의장상, 안산시 의회의장상등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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