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불어민주당 베트남 출신 인권운동가 원옥금 영입 더불어민주당 베트남 출신 인권운동가 원옥금 영입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이주민 여성인 원옥금(44) 주한 베트남 교민회 회장을 4·15 총선 영입 인재 16호로 발표했다.민주당은 "원 회장은 다문화 인권분야 첫 번째 영입으로, 15년간 한국 이주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현장 인권운동가"라며 "특히 베트남 이주여성을 보듬으며 한·베트남 친선의 '왕언니'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했다.원옥금 회장은 2004년 한-베 다문화가정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진 활동을 시작으로 이주민 인권활동가 길에 들어섰다. 2007년 이주여성 긴급전화상담을 국회 | 유정민기자 | 2020-02-04 14:05 고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 “생산적 복지국가, 안산의 변화!" 고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 “생산적 복지국가, 안산의 변화!" 2020년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부터 고영인 안산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당원 및 지지자와 각계 인사를 포함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고영인 예비후보가 참석한 내빈들을 일일이 소개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으로는 동북아경제특위위원장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 원내 수석부대표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 전 최고의원을 지낸 안산상록갑의 전해철 전 최고의원, 원내부대표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 전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 | 소명원 기자 | 2020-01-21 00:03 조선여자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조선여자근로정신대란, 일제에 의해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하여, 식민지 조선에서 다수의 미성년 여성들을 동원하여 노동력을 수탈한 인력동원을 의미한다. 주로 한반도와 일본 본토로 동원되었다.‘여자근로정신대’방식의 동원은 여자근로동원 촉진에 관한 건(차관회의 결정, 1943년 9월), 여자정신대제도강화방책요강(1944년 3월), 여자정신근로령(1944년 8월) 등 법령에 의해 실시되었다.위 법령에 의한‘여자근로정신대’방식의 동원은 1944~45년경, 주로 10대 초중반의 여학생들이 주로 교장 및 담임선생의 지원종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20-01-20 22:45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고 차별이 사라질까요 차별은 뿌리가 깊다. 누군가의 편견이나 악의, 몇 가지 잘못된 제도로만 차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예방과 교육 등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B형 감염 바이러스가 음식을 같이 먹거나 집단생활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전염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는 오랜 차별이 있었다. 2000년까지 전염병예방법에서 일시적 취업제한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제도적인 차별은 없을지 모르나 기숙사 입사를 거부당하거나 스스로 위축된다거나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니 법의 제정이나 특정한 조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20-01-06 09:46 잠들어 있는 피의사실공표죄를 깨우자. 잠들어 있는 피의사실공표죄를 깨우자. 형법 제126조는 검찰, 경찰 기타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함에 당하여 지득한 피의사실을 공판 청구 전에 공표한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기소가 이루어지기 전에 수사기관이 수사내용을 자유롭게 공표하면, 피의자는 사실상 언론과 여론의 재판을 받게 되어 인권이 침해되기 때문에 처벌규정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 노무현 대통령 일가가 피아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검찰발 기사였다.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19-12-23 09:51 개별법이 있는데 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한가요. 차별은 한가지의 이유로 발생할까. 그렇지 않다. 한 사람의 정체성은 단일하지 않고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정체성은 한 사람이 중첩된 경험을 하며 살아가도록 만든다. 청소년성 소수자가 교사에게 아웃팅 협박을 당하는 상황은 성소수자이면서 청소년이기 때문에 겪게 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차별은 단 하나의 이유로 설명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비정규직 이주노동자, 난민인 장애인, 고령의 여성노동자 등 우리는 여러 정체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때 개별 사유에 따른 차별 경험의 합으로만 차별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19-12-23 09:5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해철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19-10-11 14:3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 | 다문화방송신문 | 2019-10-11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